감정평가사시험

감평사시험 이론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을까 2편

  • 분류 : 기타
  • 작성자 : 관리자(adm****)
  • 등록일 : 2025-01-08 10:49:02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정평가사학원 랜드잇 김아인입니다.


감평사시험 이론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수험생들도 어려워하는 만큼 여러 가지 팁을 얻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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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 과목에 대한 초기 경험과 어려움


2. 이론 과목 학습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3. 기본서 회독 방법과 이론 과목 학습 전략


4. 기출문제 접근과 암기에 대한 관점


5. 이론 시험 준비 및 접근 전략






2. 이론 과목 학습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 이론 두문자와 회독만으로 남들만큼 쓸 수 있습니다]




김아인 평가사: 감정평가사시험과목 이론 공부 초반에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어?


박지광 평가사: 강의를 들을 때는 솔직히 너무 생소했어요. 

강사님들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는데도, "이게 무슨 얘기지?"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죠. 

특히 강의 내용이 추상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아서 답안지에 옮기려고 하면 막막하더라고요.


​김아인 평가사: 맞아, 감정평가사 이론 과목이 그런 부분에서 특히 어렵다고들 해. 

강의를 듣는 것과 답안을 쓰는 것 사이의 간극이 컸던 것 같아 보이는데, 그때 느꼈던 가장 큰 문제는 뭐였어?


​박지광 평가사: 강의 자체는 이해할 만했지만, 막상 글로 옮기려고 하면 "이걸 어떻게 써야 하지?" 싶었어요. 

연결이 안 됐던 거죠. 게다가 다른 강사님들 강의에서는 암기를 중시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저는 이걸 암기로만 해결할 수는 없겠다 싶었어요.






김아인 평가사: 그래서 나랑 처음 상담할 때도 그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 

그때 네가 이론을 암기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다고 했었지?


박지광 평가사: 맞아요. 그래서 아인 평가사님의 모토가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정답이 아니더라도 아는 걸로 답안지를 쓸 수 있게 해 주겠다는 방향이요. 그때 "아, 이거다!" 싶었어요.


김아인 평가사: 그렇구나. 그러면 내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을 이렇게 풀어야겠구나"라고 느낀 건 언제쯤이었어?


박지광 평가사: 기본 문제 풀이 강의에서 두문자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면서였어요. 

"아, 이걸 멋지게 쓰려고 애쓸 필요는 없구나"라는 걸 깨달았죠. 

외운 두문자를 목차로 삼고, 기본서에서 읽은 내용을 넣으면 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 이론 두문자와 회독만으로 남들만큼 쓸 수 있습니다]



김아인 평가사: 그걸 알게 된 이후로 답안 작성이 좀 쉬워졌겠네. 그런데 쓰고 나서 첨삭받을 땐 어땠어?


​박지광 평가사: 처음엔 반발심이 좀 들었어요. "책에 있는 내용이랑 비슷하게 쓴 거 같은데, 왜 이렇게 고치라는 거지?" 싶었죠. 

그런데 첨삭 내용을 보면, "아, 이렇게 쓰면 더 편하겠구나"라는 게 이해됐어요. 

목차를 효율적으로 잡는 법이나 불필요한 내용을 빼는 방법 같은 실용적인 팁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김아인 평가사: 그래서 결국 네가 답안 쓰는 방식에 확신이 생긴 거구나.


박지광 평가사: 네, 첨삭을 통해 수험생답게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교수처럼 멋지게 쓰려는 게 아니라, 시험에 적합한 글을 쓰는 게 목표라는 걸 깨달았죠.


3. 기본서 회독 방법과 이론 과목 학습 전략






김아인 평가사:기본서를 여러 번 읽었을 텐데, 어떤 방식으로 읽었는지 궁금해


​박지광 평가사: 처음엔 정말 단순히 읽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먼저, 김아인 평가사님의 두문자집에 있는 두문자를 기본서에 전부 옮겨 적었어요. 예를 들어, 목차마다 두문자를 추가하고, 

그에 맞는 내용을 메모했죠. 그다음엔 국어책 읽듯이 두세 번 정도 그냥 앉아서 읽거나, 바람 쐬러 다니면서 읽었어요.


김아인 평가사: 오, 그러면 두문자를 활용해서 기본서를 체계적으로 접근한 거네. 그렇게 읽고 나면 기억은 좀 잘 났어?


박지광 평가사: 네, 두세 번 읽고 나니까 두문자도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내용도 어느 정도 기억에 남았어요. 

그다음엔 제가 따로 두문자를 늘리기 시작했어요. 

평가사님이 주신 두문자 외에 100개, 150개, 200개까지 만들어서 책에 기록해 두었고, 그걸 보면서 기본서를 읽었어요.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 이론 두문자와 회독만으로 남들만큼 쓸 수 있습니다]



김아인 평가사: 그러면 두문자를 활용해 목차 중심으로 공부를 이어간 거네. 읽는 속도를 줄이거나 빨리 하기도 했어?


박지광 평가사: 네, 나중에는 속도를 높여야 해서 형광펜으로 중요한 문장만 표시했어요. 

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 문장은 과감히 배제하고, 형광펜 친 부분만 읽었죠. 

어차피 답안에 두세 줄 정도만 쓰면 되니까, 쓸 내용만 남기고 읽었던 거 같아요.




​​내용이 길어서 다음 시간에 남은 목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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