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시험
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은 랜드잇을 통해 1년 10개월 만에 합격하신 최종호 감정평가사님의 인터뷰를 살펴보면서
감정평가사 준비기간은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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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최종호 감정평가사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9기 최종호 감정평가사입니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사에서 근무하다가 감정평가사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Q: 직장인으로서 1년 10개월 만에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하셨다는데, 그 과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네, 사실 저는 일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감정평가사 준비기간을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실제적으로는 1년 조금 넘게 공부를 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저녁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공부했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목표 설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합격 통보를 받고 회사를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A: 합격 통보를 받은 후 약 한 달 더 근무하다가 평가 법인으로 이직했습니다.
제가 받은 것은 1차 합격 통보였고, 그 후로 준비를 계속해서 최종적으로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Q: 건설사에서 일하시다가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원래 건설사에서 근무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더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경로를 모색하다가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의 전공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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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와 전공에 대해 좀 더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저는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전공했습니다.
학문적 배경이 감정평가사로서의 역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은 4점 만점에 3.6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학업 성취도가 제 전문성을 뒷받침해 준 측면이 큽니다.
Q: 사기업에서의 불안정한 직장 생활을 경험하셨나요?
그 경험이 이직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A: 네, 사기업에 다니면서 직장의 불안정성을 느꼈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자 했고, 그래서 공기업 진출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관련 스펙을 미리 준비했고, 평가사 자격증 취득은 그 과정의 일부였습니다.
Q: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도시공학과 출신이고 건설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부동산 관련 직업 중에서는 감정평가사가 저에게 가장 직접적인 직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직업은 제 전공과 경험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경로였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Q: 회계사나 세무사와 같은 다른 전문 자격증을 고려해 본 적이 있나요?
그리고 그렇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회계사는 진입 장벽이 나이에 상당히 민감하고, 세무사는 일반적인 인식이 좋지 않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격증은 전업으로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제 상황에서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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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정평가사 준비기간 동안 공기업 준비를 병행하면서 겪은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A: 두 분야 모두 준비하면서 시간 관리와 체력 관리가 가장 큰 도전이었습니다.
평가사 시험 준비는 특히 전문 지식을 요구하고, 공기업 준비는 다양한 스펙과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Q: 감정평가사와 공기업 준비를 동시에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최종 목표가 이직이었나요?
A: 네, 원래 목표는 안정적인 공기업으로의 이직이었습니다.
그러나 공기업 준비와 병행하여 감정평가사 자격증도 취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운 좋게 공기업에서 예비합격 상태까지 갔었는데, 결국 감정평가사 시험 준비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Q: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특별히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A: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건설사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관련 직업 중에서 감정평가사가 저에게 가장 직접적인 직업 경로로 보였습니다.
이는 제 경력과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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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를 다니면서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했나요?
A: 회사를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분명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차 시험 준비를 위해 퇴사하는 것을 보며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고, 온라인 강의를 활용하며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했습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준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Q: 직장 생활의 불안정성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나요?
A: 직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직책은 있지만 직업이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는 직장이 제공하는 안정성에 대한 환상을 깨고 진정한 전문성을 갖춘 직업을 갖고자 하는 욕구로 이어졌습니다.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은 저에게 명확한 전문적 정체성과 경력을 제공할 수 있는 분야였습니다.
Q: 많은 사람들이 시험 준비를 시작하면서 '한번 해보자'는 마음가짐을 갖습니다.
실제로 이런 태도로 시작하신 것 같은데, 준비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나요?
A: 맞습니다.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곤 합니다.
이는 단순히 시험 준비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직장 생활과의 병행, 체력적 한계,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요인들이 겹쳐서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Q: 직장 생활과 시험 준비를 병행하면서 겪은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나요?
A: 가장 큰 도전은 시간과 에너지의 한계였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시험 준비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과 집중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우 철저하게 일정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했고, 때로는 직장과 공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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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많은 이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시험 준비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귀하께서는 계속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 결정에 영향을 준 주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 저의 경우, '일단 나가야 된다'라는 절박함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은 물론 힘들었지만, 경제적 안정성과 일상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나은 선택이었습니다.
또한, 만약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직장이라는 안전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필사적으로 나가야 된다'라고 하셨는데, 이 감정이 시험 준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습니까?
A: 그 필사적인 마음가짐은 저를 끊임없이 추진하게 만들었습니다.
시험 준비에 있어서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고, 그것이 저를 매일 공부하도록 자극했습니다.
이는 매우 힘든 과정이었지만, 동시에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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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합격자 최종호 감정평가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평가사님의 이야기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