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시험
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 부동산공부를 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글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을 하신 합격자님의 합격 수기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공인중개사 시험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공중사 시험에서 합격을 한 이후에 새롭게 감평사 자격증에 도전을 하시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부동산공부를 해보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감평사 1차 과목과 2차 시험에 대한 난이도 분석부터
시험공부 대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라라고 합니다. "
건국대를 졸업하고 나이는 3대 중반입니다.
일반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을 하다가 퇴사를 하고 평소 취미 중 하나인 부동산공부 스터디를 시작했는데요.
스터디를 하면서 지인분들께서 감평사 자격증 준비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도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내 성향과도 굉장히 잘 맞을 것 같아서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시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 함께 부동산공부를 하는 지인들이 있어서 인지
너무 어렵지 않게 일단 시작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 직업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3년 이상 투자를 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지인분들을 통해서 랜드잇 사이트를 추천받았고
초기에 실무 부분에 큰 비중을 두고 공부를 진행했는데요.
이후에는 법규와 이론을 공부하였으며 꾸준히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평소에 인강보다는 실강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인강도 좋지만 실강을 들으려고 시도를 해보았었는데요.
워낙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수업을 듣다 보니 사실 집중도 잘 안되었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듣기가 무척 힘들었기 때문에
실강에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강을 듣는 것은 잠시 멈추어 두고 스터디 카페에서 인강을 보며 기본 강의를 차분히 들었는데요.
실강보다 훨씬 집중이 잘 되는 느낌이었고
인강은 배속 조절이 가능하다 보니 빠른 배속으로 강의를 들으며
시간을 단축시켜볼 수 있다는 장점도 저에게는 매우 큰 메리트로 느껴졌습니다.
주변에서 실강을 선택하기보다 인강을 듣는 것이 어떻겠냐는 조언을 굉장히 많이 들었었는데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그만큼 인강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으며
6월에 1차 시험에서 합격을 이룬 이후에도 꾸준히 인강 루트를 탔습니다.
랜드잇 유도은 강사님의 기본서를 바탕으로 해서 직접 단권화 작업을 했는데요.
사실 분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지인 중에서
여지훈 강사님의 서브 집이 정말 좋다고 추천을 해주어서
저도 잘 참고하였고 만족스러운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평가사님의 강의도 추천드리는데요.
저는 주말 스터디를 통해 실무 과목들에 관련된 문제 위주로 먼저 풀어주고 나서
평일에 서브 집의 회독수를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결과 초시에서는 30점을,
2년 차 때에는 60점대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합격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기본서를 여러 번 회독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사님께서는 10회독 정도는 해주어야 안전하기 때문에
회독수를 늘리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는데요.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하는 편이라 정말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내용을 옮기며 서브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공부는 집에서 주로 하고 8~9시간 정도는 충분히 잠을 잤던 것도 도움이 되었는데요.
오늘 말씀드린 저의 공부 방법을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