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시험
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은 33회차 감정평가사 시험을 합격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신 평가사분의 합격수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감정평가사2차시험 수기를 통해 평가사님의 효율적인 공부 노하우를
전수 받아 이를 자신들의 수험생활에 반영해 보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 다른 평가사분들의 합격수기의 도움을 받아 용기를 내어 기나긴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저의 합격수기 또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26살이고 부산에 있는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는데요.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한 총 수험 기간은 1년 6개월입니다.
정평가사를 도전한 계기는 다양한 전문자격사 가운데 가장 저와 잘 맞는 직업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사2차시험 공부
1차 시험을 가채점하니 합격이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정보를 수집하며 학원을 알아보았는데요.
1차 공부를 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안영찬 평가사님과 김아인 평가사님
그리고 최종호 평가사님이 서로 합심하여 학원을 개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랜드잇을 선택했습니다.
모든 합격자들이 다 대단하신 것은 맞지만 이 3명의 강사님은 직장을 병행하며
단기합격을 하신 분들로 분명 자신들만의 공부비법을 알려주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2년 차 합격을 목표로 세웠기 때문에 이러한 공부비법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랜드잇과 함께 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가채점을 마친 다음날 저는 김아인 평가사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대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원패스 패키지를 구매했습니다.
공부 비율의 경우 대부분의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실무 과목에 제일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실무에 절반의 비중을 두고 법규 30%, 그리고 이론 20%의 비중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실무 문제를 어느 정도 풀어본 뒤에 다른 과목들의 공부량을 늘리려고 했는데요.
그래서 11월에 접어들면서 실무의 비중을 50%에서 30%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이론 및 법규를 각각 35%의 비중을 두었습니다.
마지막 3개월은 실무 및 이론을 30% 비중을 둔 채 공부하였고,
법규만 40%로 늘려서 암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제 수험생활 동안 어느 한 과목에만 너무 큰 비중을 두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실무 공부 (57점)
최종호 강사님의 커리를 탔습니다.
문제풀이는 실무 커리큘럼에서 제시하는 문제들, s+1000점, 종합문제,
감정평가 실무연습 plus 중급, 10년 치의 기출문제, 박문각 스터디 문제를 참고하였습니다.
실무는 점수를 잘 따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문풀 연습에 열중하면서 공부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종호 평가사님은 이러한 올바른 공부의 방향성을
커리큘럼에서 이미 제시를 해드리고 계신데요.
그래서 저 또한 다른 수험생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론 공부 (40점)
이론은 아인 평가사님만 믿고 평가사님의 커리큘럼을 충실히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이론 과목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첨삭의 중요도가 큰데요.
이 때문에 강사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이러한 걱정은 아인 평가사님의 커리를 타면서 모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범답안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내가 작성한 내용이 틀리지 않음을
확인하기 위해 첨삭을 받아 자신만의 답안을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이론의 경우 랜드잇의 스터디를 전부 따라갔으며, 타학원 스터디도 참고하였는데
목차를 설정해 답안을 읽어가면서 요약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스터디 초반에는 주 1회 참석하는 랜드잇 스터디에서 이론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타학원들의 스터디는 주 70점가량 풀어보았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김아인 평가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 것이
아인 평가사님의 첨삭을 통해 이론의 실력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법규 공부 (57.5점)
다음으로 법규는 안영찬 평가사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안평가사님은 처음부터 암기 과제를 내어주시면서 암기 훈련을 많이 시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제 수행을 항상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기본강의는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암기가 따라와야 합니다.
수험생활 초기에 암기에만 열중하면 효과적인 공부가 안 될 것이라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러나 저는 암기를 해야 이해가 따라온다고 생각하여 항상 암기 훈련에 매진하였습니다.
그래서 시험 날짜가 다가와도 부담감이 없었는데요.
시험을 보기 바로 전에 a급 b급 c급 내용을 다시 한번 풀어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d급도 암기하였습니다.
법규는 안영찬 평가사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시키시는 것 모두를 하나도 빠짐없이 잘 이행했습니다.
안평가사님을 믿은 결과는 57.5점이라는 성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실무/이론/법규 공부를 제가 어떻게 했는지 기술해 보았는데요.
제가 하는 공부가 꼭 정답은 아닙니다.
그러니 이렇게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는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참고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여러분들의 성향에 맞는 공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상 평가사님의 합격수기를 살펴보았는데요.
평가사님처럼 저희 랜드잇을 믿고 따라와 주신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랜드잇과 함께 하셔서 단기합격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저희 랜드잇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친절히 응대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감정평가사2차시험 합격수기 내용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