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시험
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나에게맞는직업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한 정보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요즘 나에게맞는직업으로 인기 있는 직업인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감정평가사 시험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제일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 현직 감평사분의 합격수기 인터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지수 평가사님은 2년간 시험을 준비해 합격을 하셨는데요.
놀라운 것은 전업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시고 직장 생활과 병행을 하셨다고 합니다.
남들은 전업으로 해도 3년 이상 걸리는 시험을 대체 어떻게 공부하셨기에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룩해 내셨는지 매우 궁금한데요.
본인 소개 김지수 평가사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김지수 평가사님은 제33회 차 감평사 시험을 합격하신 분으로 올해 나이는 28세이시고, 직장을 다니며 시험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시며 중도에 퇴직을 하시거나 휴직을 하신 이력도 없으시며 오로지 남는 시간만을 활용하셨다고 합니다.
총 수험 기간은 2년도 채 안 되는 1년 9개월이라고 합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누군가가 김지수 평가사님께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추천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건축회사에서 근무하며 친하게 된 건축주분이라고 합니다.
그 건축주분도 감정평가사 자격증이 있던 분이신데, 김지수 평가사님 또한 마침 부동산 관련 직업에 관심이 많으셨던 시기여서 처음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을 때 아주 큰 매력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김지수 평가사님이 느끼신 감정평가사의 매력은?
우선 높은 급여가 보장된다는 부분이 가장 솔깃하셨다고 합니다.
김지수 평사가사님이 건축회사를 다니며 받던 연봉보다 더 높은 연봉이 보장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이제는 나만의 전문분야를 찾아 이를 개척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또 부모님 두 분 모두 전문직 종사자이신데 워낙 긍정적인 모습들을 봐왔기 때문에 감정평가사를 도전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공부를 시작했을 때의 각오
Q1. 처음 공부를 시작했던 시기는 10월입니다. 1차 시험이 불과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공부를 시작했을 당시 어떤 각오가 있었는지요?
A1. 저는 군복무를 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감정평가사 시험 과목들의 문제들을 접했을 때에는 시험 문제가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부분이 꽤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각오라기보다 "해볼 만하다"라는 생각으로 처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역시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제 말은 감정평가사의 시험 난이도가 훨씬 더 높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Q2. 최종 합격까지 몇 년 예상하셨나요?
A2. 빠르면 2년, 늦어도 3년 안에는 합격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는 방식
Q3. 10월에 공부를 시작했을 당시 어떤 과목부터 공부하셨나요?
A3. 회계와 경제 과목부터 시작했습니다.
민법/감관법/학원론 이 세 가지 과목은 공인중개사 시험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기에 나중에 공부하기로 미루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확보되었고 결국 남는 시간에 2차 실무 과목도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Q4. 1차 시험을 보고 2차 시험까지 3개월이란 공백기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어떤 목표가 있었고, 또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궁급합니다.
A4. 목표는 '과락만은 피하자'였습니다.
3개월간은 실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였고, 기본 3 방식 문제와 앞쪽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Q5. 이론과 법규 과목을 시작한 시기는 언제쯤인지요?
A5. 시험 보기 일주일 전입니다. 3기 스터디 때 배웠던 자료를 중점적으로 복습했고, 그로 인해 답안 작성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방법이 통했는지 과락은 면할 수 있었고, 제가 받은 점수는 43.5점이었습니다.
Q6. 2차 시험을 보셨습니다. 그러면 8월이 되는데요. 8월에는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
A6. 8월부터는 법규 과목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론 과목은 아직 시작 전이었고, 대신 8월에 시작하는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저는 공부를 한 과목을 집중해서 공부했고 충분하다고 생각될 경우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Q7. 이론을 공부한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요?
A7. 이론은 딱 3개월만 투자했습니다.
이상 김지수 평가사님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나에게맞는직업,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다져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론 강의를 꾸준하게 듣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희 랜드잇은 퀄리티 높은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버릴 것과 가져가야 할 것을 명확히 안내해 드리며 공부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인기 강사님들과 진행하는 1:1 상담을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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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