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요즘은 취업난이 정말 심해지고 있는 와중에 열심히 일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이를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신입사원 연령대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취준생이 직업을 선택할 때에 가장 크게 고려하는 부분은 수입과 안정성이라고 합니다.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의 경우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데 저연차 때 수입이 아쉽기도 하고 대기업은 수입이 높아도 안정성이 뛰어난 직장이라고는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입과 안정성을 잡을 수 있는 전문 직종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으며 실제 주요 전문직의 자격시험 응시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관심도가 크게 집중되면서 감평사 즉 감정평가사 인기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감평사의 업무는 크게 토지, 건축물 등의 부동산의 가격을 평가하며 동산(기계, 선박, 항공기 등), 형태가 없는 자산(특허권, 영업권 등)에 이르기까지 대상이 광범위한 것이 특징인데요.

그만큼 활동 무대 또한 넓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자격증 중 최고 권위와 위상을 가짐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전문직으로 범위를 넓혔을 때에도 충분히 상위권에 위치할 만한 전문직으로 감정평가사가 있는데요.

이러한 감평사 연봉 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평사 연봉의 경우에는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기본급 이외에도 처리비, 인센티브 등 수입이 더 커지는 구조인데요.

주 취업 기관으로 감정평가법인이 있고 법인의 규모에 따라서 받는 액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법인 소속으로 1년 차인 경우 약 6천부터 시작되는데 많게는 1억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차가 되면 8천~ 1.5억까지 다양합니다.

중소형 법인 소속인 경우 5년 차 이상에는 대부분 1억 정도를 받아 웬만한 대기업 연봉 부럽지 않은 수준인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일반 회사원에 비해서 감평사가 가지는 장점 중의 하나는 고속 승진이 가능합니다.

다른 전문직에 비해서 승진이 빨라서 30대에 임원이 되는 경우도 흔하고

이때는 회사에 일정 금액 투자를 하는 출자를 할 경우에 회사 매출의 일정 퍼센티지는 배당으로 받게 되곤 합니다.

연봉은 3억 이상도 가능해지며 개업을 통해서 회사의 대표가 되게 되면 노년까지도 안정적으로 활동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같은 부동산 시험 중 공인중개사와 비교해 볼 때 감평사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최근에 시험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이 시험을 가리켜서 고시급이란 표현을 붙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감평사 시험은 고시급, 부동산 고시라는 말이 사용될 만큼 어려운 시험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논술형인 2차 시험은 공부 범위 또한 매우 넓어 예상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수험 기간이 장기화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수험 기간과 난이도 등 차이 이상으로 합격한 후 위상은 크게 달라지는데요.

감평사는 자격증 취득을 하는 것 자체가 취업성공의 길이며 법인 외에도 공기업이나 금융권, 건설사, 부동산컨설팅사 등 진출할 수 있고 고연봉이 보장되는데요.

30, 40대 이상에서 공인중개사 대신에 감평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합격자 평균 연령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토익이나 지텔프 등의 영어 어학성적을 요구하고 공인영어 점수가 없다면 우선 해결이 필요하며

1차 시험은 100% 객관식으로 회계학의 과락 여부가 합격 여부를 좌우하는 편이고 2차 시험은 실무 과목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학습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랜드잇과 함께 감평사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