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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 저희 랜드잇을 통해 감정평가사자격증을 취득하신 현직 평가사분의 수기 한편을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평가사님만의 공부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Q.1 올해 감정평가사자격증 1차 시험 난이도가 작년에 비해 어려웠는데 합격 비결이 있습니까?
A.1 우선 저는 기본강의를 듣고, 문제집과 기출문제를 반복했습니다.
문제를 봤을 때 암기했던 것들이 바로바로 떠오를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는데요.
학원 모의고사가 기출보다 조금 더 어려운데 그 수준에 맞춰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5과목 중 회계에서 저도 좀 멘탈이 무너졌는데 모르는 문제는 4번으로 찍은 게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1차를 준비하실 때 버리는 과목 없이 얇게라도 다 공부를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Q.2 과목별 공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평가사님은 경제에 베이스가 있으신데 그럼 경제 공부는 어떻게 했습니까?
A.2 1차의 경우 학원 한 곳에서 전 과목 수강을 들었습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이해가 안 가면 문제풀이 강의를 듣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경제만큼은 제가 경제학과임에도 난이도가 너무 높다 느껴져서 문풀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기본강의를 들으며, 반드시 들은 양만큼 문풀강의와 문제풀이를 병행하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Q.3 그럼 회계는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셨습니까?
A.3 기본강의만 듣고 문풀강의는 스킵 했습니다.
다만 문제를 풀 때 문제의 유형별 접근법을 정립해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문제집과 기출 풀이는 못해도 5 회독은 한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운 영역은 이해가 되면 공부를 하되 강사님이 알려주신 중요도에 따라 필요 없는 부분은 필터링했습니다.
Q.4 민법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A.4 민법도 기본강의만 들었으며 거의 외우다시피 하며 공부했습니다.
기본강의 교재의 경우 시험에 나온 적이 있는 지문은 o x 방식으로 표기가 되어있어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또 강사님이 제공해 주신 개별 프린트를 참고하니 문풀 강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Q.5 감관법 공부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5 기본강의는 무조건 들으셔야 합니다.
워낙 유명한 강사님이 계신데, 그 강사님이 시키시는 대로 공부했습니다.
교재는 감관법 역시 민법과 같이 기본서만 참고하여 공부했습니다.
Q.6 학원론은 어떻게 공부하셨습니까?
A.6 이론 강의를 이미 들어서 학원론은 쉽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론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생길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집을 오려서 저만의 책을 만들어가며 공부했습니다.
Q.7 어떤 과목은 문풀강의를 듣고 어떤 과목은 듣지 않으신 것 같은데 그 기준이 무엇인지요?
A.7 학원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를 3회 모두 받았는데, 회차를 거듭하며
이 정도면 괜찮겠구나 생각했던 과목들은 기출 수준만 나온다면 과락은 면할 것 같다는 생각에 문풀강의는 스킵 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Q.8 평가사님은 모든 강의를 들으셨는데, 그렇다면 모든 강의를 듣는 걸 추천하시나요?
A.8 그러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합니다. 저는 강의란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강의를 듣는 동안 많은 것을 흡수하지는 않았는데요.
혼자 문제 풀이를 하고 이해가 되었는지 체크하는 공부법이 더욱 효율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Q.9 평가사님은 올패스로 수강 vs 기본강의 정도만 별도로 수강, 어떤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나요?
A.9 올패스로 수강하는 방법이 더 저렴하긴 한데 시간상 여유가 부족해 저는 단과로 신청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평가사님의 1차 시험 준비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가사님은 모범적인 수험생활로 1년 8개월 만에 감정평가사자격증을 취득하셨습니다.
우리 평가사님처럼 단기합격을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희 랜드잇과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상 감정평가사자격증 내용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