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올해도 감정평가사에 도전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각자 맞는 방식으로 스터디, 인강, 학원 선택을 하시게 될 겁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강의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서 감정평가사1차인강  합격수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감정평가사 인강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경기도 소재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올해 32살입니다.

감정평가사를 도전하게 된 이유로는 지인이 종사하는 분야인지라 구체적으로 업무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요.

제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분야라고 자신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 합격이 아니면 내 인생은 끝이라는 다짐을 하며 독한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제 목표는 2년 안에 합격을 하는 것이었고 최장 4년까지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 순서를 정해놓기보다는 어느 과목이 지루하다 싶을 때쯤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데요.

감정평가사1차인강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1차는 특히 5과목인지라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하니까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 때쯤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면서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 효율을 높였습니다.

저만의 과목별 공부법이라기보다는 객관식 문제풀이 팁이 존재했는데요.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흥미와 난이도를 고려하여 과목별 목표 점수를 설정했고 1차 시험에 소모되는 시간을 아껴야지만

2년 안에 2차 합격이 가능하다 생각이 들어서 설정한 목표치만큼만 성적이 나오게 무리해서 공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방식이  실제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 그만큼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10년 치의 기출을 분석하였고 어느 과목을 공부하다 적당하다 느껴지는 타이밍에 랜덤 회차의 기출을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점수가 안 나오면 더 집중해 공부했고 다시 적당하다 느껴질 때 다른 회차의 기출을 풀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 목표한 점수에 도달 시 남아있는 연도의 기출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과목을 마스터했는데요.

결과는 놀랍게도 제가 목표한 점수와 흡사하게 나왔는데 목표 점수보다 2.5점 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계획적인 스타일이 아닌지라 딱히 시기를 따지지는 않았지만 실무는 문제풀이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확히 얼마만큼 해야 되는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수준이 어느 정도 상승하고 있는지 느껴가면서 문제풀이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굳이 풀어야 하나라는 자신감이 있어서 기본서 위주로만 준비를 했는데요

결국 gs 1기와 2기에서 당황스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2기에서 떨어지고 나서 3기는 더 잘할 거라는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지만 결과는 역시 좋지 못했습니다.

3기까지 떨어지고 나서 더욱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제야 문제풀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하루에 200점이 넘게 풀기 시작했습니다.

실무를 공략하기 위해 문제풀이가 중요한데 절대 저처럼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정평가사1차인강 점수 전략은 암기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글재주가 매우 뛰어나다면 몰라도 저처럼 글솜씨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론 부분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이론 점수를 높이기에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이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암기로 커버가 되는 목차와 답안에서 점수를 가져가는 전략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하면 남는 시간을 다른 과목에 할애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전략을 통해 3기부터 안정감 있는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 45~50 전대의 점수를 유지했고 실전에서는 49.5점을 획득했습니다.

법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만 좋은 전략과목이자 점수의 변동폭도 적은 편이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암기 위주로 공부하되 토대에 나만의 방식을 확고하게 세워야 합니다.

무작정 암기만 하게 되면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암기한 내용을 문제에 맞도록 약간씩 변형시켜가면서 작성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법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암기는 법규 공부 스타트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는 이해를 해야지 암기가 되는 성격인지라 이를 고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초기에는 감바스 암기 숙제를 혼자 하는 게 불가능해 암기 스터디를 따로 하며 암기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학원의 문제들을 풀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예시답안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점이 같더라도 목차나 구성, 내용 등 강사님들마다 전부 차이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랜드잇에서 감정평가사1차인강 내용을 안내드렸는데요.

감정평가사를 준비 중이시라면 저희 랜드잇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