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요즘 들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감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감평사는 부동산 관련 직업에 해당됩니다.

대부분 모든 것들을 평가할 수 있다는 전문직에 해당되어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분들이나 청년들 사이에서도 최근 들어

감평사 시험을 치르기 위하여 준비를 하시거나 응시를 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감평사 연봉을 본다면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중위 50%인 경우라면 보통은 6,80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고 업계에서 10년 이상 경력직에 해당된다면 2억 원 안팎으로 연봉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능력과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감평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하신다면 이후에 노력과 시간 투자 대비하여 훨씬 많은 것들을 얻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정평가사1차독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예전엔 2차 시험이 훨씬 더 어려운 편이었고 1차 시험은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실제 합격률을 확인해 보면 40%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3년 동안 확인해 본다면 합격률이 23.3%에서 36.87%, 24.08% 정도로 아주 낮아진 편입니다.

감정평가사1차독학을 진행해 보기 위해서는 1차로 진행하는 시험과목 구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민법 총직, 물권, 감정평가 관계 법규, 회계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영어도 포함되고 있어서 토익 등의 영어시험 성적을 대체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을 응시하는 자는 공인영어 성적을 제출해야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험생 입장으로 바라볼 때 가장 힘든 부분은 먼저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1차 시험에서는 이론과 법, 회계에 대한 여러 가지 성향의 과목이 있어서 단순하게 암기로만 해결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범위와 출제 경향에 따라서 난이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전체적인 수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감정평가사1차독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공부해야 하는 순서는 영어입니다.

영어는 단순한 시험과목에 해당하지 않고 응시 자격이나 다름없습니다.

1차 원서접수 마감 전까지 토익 기준이 70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고 이로 인해서 영어 공부에 확실하게 시간을 쏟으시는 게 가장 우선적인 순서입니다.

이후엔 민법입니다. 민법에는 법이랑 관련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익숙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1차 시험과목에서는 채권과 가족법은 빠져있고 총칙, 물권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만일 법공부가 처음이신 분들이라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용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단어를 익히기 위해 공부를 꾸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제 난이도는 다행히 평이한 수준입니다.

이후 경제학 원론은 경제학 입문으로 처음 배우는 과목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비전공자분들에겐 이 과목이 아주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수학적인 개념이 필요한 부분도 많고 회계학 다음으로 1차에서 어려운 과목에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으로 암기를 하는 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는 경제 이론 전체를 하나의 체계로 이해를 할 수 있는 개념과 개념 사이로 연결하여 평소에 신경 써서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차 시험과목 중 부동산학원론은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었지만 지난해부터 과락률이 민법을 넘어서서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할 과목이 되었습니다.

개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공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랜드잇에서 감정평가사1차독학을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