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이번 시간은 감평사시험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고소득이 보장된 감정평가사 시험의 응시생들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4월에 시행된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의 경우에는 작년과 대비해서 약 2,500명가량의 응시자가 늘어났습니다.
다양한 국가전문 자격사 시험에는 회계사와 세무사 공인 노무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에 이어 지원자 규모가 4위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자격증 및 직업 군을 살펴보게 된다면 공인 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산관리사 등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자격증 하면 일반적으로 공인 중개사를 떠올리는 편입니다.
공인중개사와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비슷하지 않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감정평가사는 부동산 자산 포함 모든 유무형 자산을 평가하고 나서 관련된 가치를 화폐 가치로 산정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와 다르게 공인중개사는 토지 및 주택 등 중개 대상물 등에 거래를 알선하고 중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두 직업군의 역할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정평가사의 경우에는 공시지가의 산정과 손실 보상액 산정 등의 업무 등 가치 평가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적인 영역 외에 부동산의 금융과 관련된 자문과 컨설팅의 제공 등 여러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감정평가사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꾸준한 수요와 고소득이라는 점,
그리고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더라도 부동산 매물은 꾸준히 나온 편이었습니다.
감정평가사의 업무는 부동산에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경매 및 보상 등 업무 범위가 넓으면서 다양하기에 꾸준히 수요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소득만 보자면 수습 기간이라 할지라도 인센티브를 제외하고 평균 소득이 연 3천5백만 이상인 편입니다.
그리고 5년에서 7년 차에 이를 경우 1년에 1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취업도 쉽게 이루어지는 편에 속합니다.
대형 법인일 경우에는 경쟁률이 높은 편이기에 학력 및 경력 등이 검토될 것이지만,
중견 규모의 법인이라면 자격증만 소지하고 있다 할지라도 무난하게 입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워낙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장점을 두루 갖춘 직업은 흔하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감정평가사에 도전하시는 편입니다. 경쟁도 매우 치열하고 난이도도 상당한 수준의 시험이 바로 감정평가사 자격증 시험입니다.
일반적인 국가시험을 살펴보면, 보통 1차 시험은 중간 수준의 난이도이며,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고 30%에서 50%의 합격률을 보이는 편입니다.
감평사시험은 1차도 상당히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과목 가운데 경제학과와 회계학과의 경우에는 과락자가 많이 나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전공자는 기본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 비전공자는 최소 8개월 정도 학습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2차 시험은 서술형과 계산형이며, 총 3개의 과목이며, 난이도가 상당하기에 1년에서 2년 정도의 학습 투자 시간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 관련해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랜드잇에서 감평사시험 관련된 내용 살펴보았습니다.
이상 글 내용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