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시험

감정평가사인강 과목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 분류 : 기타
  • 작성자 : 관리자(adm****)
  • 등록일 : 2023-06-20 11:57:38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감정평가사에 도전하고 계신데요.

스터디 방식과 학원 선택에 있어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저희 랜드잇 수강생 출신 감정평가사님 한 분의 합격수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감정평가사인강 내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인하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올해 나이는 32살입니다.

감정평가사를 도전한 이유는 제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로 이를 통해 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고 자신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합격 아니면 내 인생은 끝이라는 각오로 시작을 했는데요.

제 목표는 2년 안에 합격을 하는 것이었지만, 최장 4년까지도 투자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1차 시험 준비과정

공부 순서를 정해놓지는 않았고 어느 과목이 지루하다 싶으면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1차는 특히 5과목이라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하니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 때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 효율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정평가사인강 공부 방법

저는 과목별 공부법이라기보다 저만의 객관식 문제풀이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느끼는 흥미와 난이도를 고려해 과목별 목표 점수를 설정했습니다.

(경제 50점, 회계 50점, 학개론 80점, 민법 80접, 감관법 60점)



그리고 1차 시험에 소모되는 집중력과 시간은 최소화시켜야 2년 안에도 2차 합격이 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제가 설정한 목표치만큼만 성적이 나오게끔 너무 무리해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방식이 저한테는 실제로 좋은 성과가 있었고 그만큼 효율적이라 생각하는데요.








최근 10년 치의 기출을 분석하였고 어느 과목을 공부하다 적당하다 느껴지는 타이밍에 랜덤 회차의 기출을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점수가 안 나오면 더 집중해 공부했고 다시 적당하다 느껴질 때 다른 회차의 기출을 풀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 목표한 점수에 도달하게 되면 남아있는 연도의 기출문제를 전부 푸는 방식으로 과목을 마스터했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제가 목표한 점수와 90프로 이상 흡사하게 나왔는데 목표 점수보다 고작 2.5점 차이가 났습니다.







2차 시험 준비과정


저는 계획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딱히 시기를 따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무는 문제풀이를 많이 했습니다.

정확히 얼마만큼 해야 한다 식으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준이 어느 정도 오른다고 느껴질 때까지 문제풀이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문제를 굳이 풀어야 하나라는 자신감으로 기본서 위주로만 준비했다

결국 GS 1기와 2기에서 당혹스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재밌는 건 2기에서 떨어지고 나니 3기는 더 잘할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좋지 못했습니다.






3기까지 떨어지고 나니 더욱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제야 문제풀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에 200점 넘게 풀기 시작했습니다.

실무를 공략하기 위해선 문제풀이가 중요합니다. 절대 저처럼 자만해지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론은 의의와 목차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론은 목차와 의의들을 암기해도 50%는 보장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범위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이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에 암기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글재주가 없다 보니 매번 100점을 완주하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저랑 비슷한 수준에 있던 친구가 암기 위주로 공부하며 성적이 오르는 걸 보면서 저도 접근 방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식하다고 할 수준으로 두문자를 만들어가며 암기에 몰두했더니 나중에는 100점 완주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점수 전략의 중요성


점수 전략도 암기만큼 중요합니다.

글재주가 뛰어나다면 몰라도 저처럼 글솜씨가 없는 사람들은 이론에서 큰 기대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론 점수를 높이기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만약 저와 같이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암기로 커버가 되는 목차와 답안에서 점수를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남는 시간을 다른 과목에 할애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전략을 통해 3기부터 안정감 있는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45~50 전대의 점수를 유지했고 실전에서는 49.5점을 획득했습니다.









법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만 좋은 전략과목이자 점수의 변동폭도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암기 위주로 공부하되 그 토대에 나만의 법리를 세워야 합니다.

무작정 암기만 한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암기한 내용을 문제에 맞도록 약간씩 변형시켜 가며 작성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법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암기는 법규 공부 스타트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해를 해야 암기가 되는 성격이라 이를 고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초기에는 감바스 암기 숙제를 혼자 하는 게 불가능해 암기 스터디를 따로 하며 암기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결국 GS 1기 스터디에 처음 참여한 날 법규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법전 암기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개별법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법전을 무조건 외워버리는 것입니다.

저 또한 법전을 열심히 외워서 4번 문제를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법리


되도록 많은 학원의 문제를 다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다고 생각하시면 예시답안만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논점이 같더라도 목차, 구성, 내용 등 강사님들마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논점에 대한 다양한 논리와 답안을 접해가면서 자신이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들 위주로 서브를 만들어 암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판례의 법리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생활 관련


저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공부를 하면 집중이 안 되는 성격이라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주를 이뤘습니다.

시험 두 달 전부터는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유 오피스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공부 패턴은 정해놓은 패턴이라기보단 가능한 만큼 공부했습니다.



하루 수면은 대략 7시간 정도 잤으며 스트레스 해소법은 애인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엔 특별한 활동은 없었습니다.

간혹 슬럼프가 오긴 했는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집중이 안 될 때는 오히려 휴식을 취했습니다.





지금까지 랜드잇 수강생 출신 합격수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감정평가사인강을 선택하여 꾸준히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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