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은 문의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감정평가사1차 시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4월 감정평가사1차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에 이루어진 감정평가사 시험은 34회차인데요.

과연 1차 시험의 합격률과 과목별 난이도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2023년에 실시된 제34회 감정평가사 1차 시험 합격자는 총 원서 접수 인원은 6,484명이며 시험 당일 응시 한 인원이 5,515명입니다.

응시율을 대략 85% 정도로 나타났는데요. 

최근 5년간의 통계를 살펴보면 응시자 수가 상당히 큰 차이로 대폭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에는 1,766명, 2020년에는 2,028명, 2021년에는 3,176명,

2022년에는 3,642명, 2023년에는 5,515명으로 해가 바뀔수록 응시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의 합격자 수는 1,773명으로 감정평가사 1차 시험 합격자 결정 방법이 절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준 점수 이상을 얻은 응시자 모두가 1차 시험을 통과하게 되고 인원 제한은 따로 없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 수가 작년 2022년에 비하여 2배 이상 증가되었고 응시 인원 또한 증가되었습니다.

1차 합격자 수가 증가했다는 2차 시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과 달리 상대평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3년 최소선발인원 200명 내에서 합격자가 결정 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5년간의 합격률을 살펴보면 2020년과 2022년은 대략 24% 정도, 2019년과 2021년,

그리고 올해 2023년에는 32%~44% 정도로 상당히 높은 합격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연령별, 성별 합격자 통계 이러한 2023년 연령별, 성별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주로 20~30대이며 60대 이상의 합격자도 1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성별은 여성 36.32%로 일반적인 다른 국가전문자격시험에 비하여 여성 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정평가사1차 과목별 난이도는 예상과 같이 회계학이 가장 높은 난이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균 점수 또한 제일 낮으며 과락률이 무려 48% 이상입니다.

응시자들 중 절반 가까이 되는 분들이 회계학 과락으로 1차 시험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받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회계학을 시험 과목으로 채택하는 관세사나 주택관리사, 세무사, 등에서도 회계학은 과락률이 가장 높은 과목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회계학 다음으로는 경제학원론이 평균 점수 50.44로 낮고 과락률은 30.72%로 나타납니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 합격은 회계학과 경제학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소한 40점 미만을 면할 수 있는 점수를 반드시 얻어내야만 합니다.

민법과 부동산 학원론, 감정평가관계법규 과목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난이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나 민법은 고득점을 얻어낼 수 있는 과목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부동산 학원론은

경제학원론과 함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민법과 부동산학원론에서 고득점을 받게 된다면 평균 점수를 더욱 올릴 수 있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으니 평균을 생각해 적합한 공부 방식과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 역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일단 가장 먼저 나에게 맞는 과목과 공부법을 터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정평가사1차 시험 준비를 원한다면 체계적이고 꾸준한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응시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으니 전략적인 계획 또한 중요한데요.

만약 혼자서 나에게 적합한 공부 방식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거나

부족한 부분이 완벽하게 채워지지 않는다면 랜드잇과 함께 하세요.

지금까지 감정평가사 1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글 내용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