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은 감정평가사 시험에 대해 살펴보고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ㅣ부동산 관련 자격증 중 최상위 시험
감정평가사는 유무형 자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국가전문자격사인데요.
공시지가의 조사 평가, 국세,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 가격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 평가, 금융기관 담보 평가, 법원 경매 물건 평가 등을 담당하고
주택단지나 공업단지 조성 및 도로 개설 등과 같은 공공사업을 수행합니다.
"감정평가사란?"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으로 자산에는 토지나 건물 등의 부동산도 있지만
자동차, 선박과 등 동산은 물론이고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의 자산까지 포함하는데요.
법에 따르면 '감정평가란 토지 등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화폐액으로 표시해 주는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ㅣ감정평가사 자격시험
감정평가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격시험인데요.
응시 자격엔 따로 제한이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시험은 1차와 2차 두 차례에 걸쳐서 응시하여야 하고 일 년에 한 번 밖에 없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정평가사 1차는 객관식 5지 택일형이고 2차는 주관식 논술형으로 출제되는데요.
객관식보다 주관식으로 출제되는 2차 시험이 감정평가사 합격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1차 시험 합격기준은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 때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하게 됩니다.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은 1차와 동일한데 합격인원이 최소합격인원에 미달될 경우,
최소합격인원의 범위 안에서 40점 이상 득점한 자 중에 전 과목 평균 득점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감정평가사시험 공부기간은 얼마나 필요할까?"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감정평가사 공부기간은 1차는 전업 수험생 기준으로 대략 6개월 정도는 공부를 해주어야 하고
2차는 1차보다 더욱 난이도가 어렵기에 장기간 수험 기간이 필요합니다.
2차에 최소 2년 정도 시간을 투자하셔야 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작년 시행된 시험 같은 경우에는 1차 응시 인원은 4,865명에 달했으며,
전해 시험 대비 50% 정도 늘어나서 작년 1차 기준 감정평가사 경쟁률은 24.31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경쟁력이 높은 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랜드잇에서 감정평가사 시험 공부기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