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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랜드잇입니다.
오늘은 현직 감평사님 한 분의 1차 시험 합격 수기 인터뷰를 준비했는데요.
평가사님은 감정평가사시험문제 회계 과목의 난이도로 1차 시험 불합격 후 2년 차에 동차로 합격하신 케이스입니다.
그럼 평가사님의 재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과목별 공부 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Q1 :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A1 : 안녕하세요. 저는 2년 차 동차로 감정평가사 시험을 최종 합격한 신00입니다.
저는 수년간 외국 생활을 하다 한국에 들어와 모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Q2 : 외국에서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요.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A2 : 저는 군대 생활을 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을 우선적으로 취득했습니다.
이후 공인중개사와 관련된 자격증을 알아보다가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는데,
이동과 출장이 많은 직업의 특성이 외형적인 제 적성과 잘 맞겠다고 생각하여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Q3 : 도전을 결심했을 당시 각오는 어땠는지요?
A3 : 평균적인 감평사 준비 기간이 3년에서 4년 정도라고 하는데, 저는 부동산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2년 안에 취득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Q4 : 평가사님의 공부 특징은 무엇인가요?
A4 : 다른 분들은 1차 커리큘럼을 다 따르지 않는 편인데, 저는 기본강의/최종점검/마무리특강 전부 다 들었는데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강의를 활용해 공부하는 방법이 저한테는 더 익숙하여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모든 커리를 다 따랐습니다.
Q5 : 1차를 떨어진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는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
A5 : 8월부터 9월까지는 2차의 실무/이론/법규와 1차의 회계 경제 기본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10월부터는 감관법/민법/부원론 기본강의를 수강을 시작하며 회계와 경제는 문제풀이도 들어갔습니다.
이 당시부터는 이론과 법규의 비중을 줄이고 실무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Q6 : 그럼 1차와 2차를 병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1차에 집중하는 시기가 있을 텐데 1월부터 1차 시험까지 어떻게 공부를 했습니까?
A6 : 1월까지는 2차 실무와 1차를 병행하다 2월을 시작으로 1차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감정평가사시험문제를 익히기 위해 모의고사와 기출을 반복하여 풀고 학원에서 마무리 특강도 들었습니다.
Q7 : 당시 1차 모의고사 점수는 어느 정도 나오는 수준이었나요?
A7 : 평균적으로 70점에서 75점 정도는 나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회계의 경우 45점에서 50점을 맴돌아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Q8 : 당시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무기한 연기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무엇을 하셨습니까?
A8 : 3월에 연기된 후 언제 다시 1차를 볼지 모르는 상황이라 2차의 비중을 다시 늘려 이론과 법규는 기본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의 경우 문제 풀이에 비중을 늘리고 또 1차 시험도 회계와 경제는 문풀을 늘리며 대비하였습니다.
Q9 : 모의고사 점수가 상당히 높았음에도 1차가 떨어진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A9 : 학원론은 90점대, 감관법 민법도 매번 80점대 수준이었는데
회계에서 45점 정도 나오며 점수가 전체적으로 고르지 못하고 회계가 아슬한 상황이라 아쉬운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10 : 만약 당시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조치하실 것 같나요?
A10: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을 익히며 내가 이 논점을 정말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할 것 같습니다.
Q11 : 자 그럼 마지막으로 1차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수험생분들에게 조언을 해드린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11 : 물론 2차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1차가 없으면 2차도 없습니다.
1차도 만만한 시험이 아니기에 확실하게 준비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평가사님의 1차 시험공부 전략을 살펴보았는데요.
평가사님 말씀대로 1차가 없으면 2차도 없는 것이 감정평가사시험입니다.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효율 학습 커리큘럼을 찾고 계신다면 저희 랜드잇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랜드잇에서 감정평가사시험문제 관련 합격수기 인터뷰 내용을 안내드렸습니다.
